세계보건기구(WHO)가 1일(현지시간) 산하 전문가 패널이 회의를 갖고 신종플루(H1N1)의 발병이 종료됐는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전문가패널이 1일 정오(GMT)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신종플루 확산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WHO는 지난해 4월 신종플루가 발병한 후 2개월뒤 전면적인 전염병 경보를 발령했지만, 발병의 위험성을 과장했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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