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싱가폴 건설부(BCA)가 주관하는 ''친환경 건설공사 인증 대상''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STAR)'' 등급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싱가포르 건설부가 심사한 결과 현대건설이 시공중인 ''싱가포르 원센턴웨이콘도공사''와 ''싱가포르 아시아 스퀘어타워 신축공사''가 최고 등급인 ''스타'' 등급을 따냈습니다.
''친환경 건설공사 인증 대상''은 싱가폴 건설부가 주관해 싱가폴 내에서 신축중인 건축물을 대상으로 친환경 건설공사 수행에 대해 심사하는 인증 시스템으로, 인증 등급은 최고등급인 ''스타''를 비롯해 엑설런트, 메리트 등으로 나누어 시상합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서 최고 등급인 ''스타'' 등급을 취득한 회사는 현대건설과 프랑스 드라가지(Dragages) 2곳 뿐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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