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보금자리주택 일반공급분에 대한 사전예약을 어제(25일) 최종 마감한 결과, 경기권 3곳에서 1천333가구가 미달됐습니다.
미달 물량은 남양주 진건 559가구, 부천 옥길 46가구, 시흥 은계 728가구입니다.
구리 갈매는 969가구 배정에 마지막 날까지 1천645가구가 신청해 1.7대 1의 경쟁률로 접수 마감 요건을 채웠습니다.
서울 내곡지구는 사전예약 일반공급 접수 첫날인 지난 18일 281가구 배정에 2천739명이 신청해 9.8대 1, 서울 세곡2지구는 259가구 배정에 3천211명이 신청해 12.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접수가 마감된 바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배정물량의 120% 이상이 신청하면 더 접수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닷새간의 일반공급 사전예약은 6천338가구 배정에 1만2천166명이 신청서를 내 최종 1.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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