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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T, 수리 맡긴 휴대폰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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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대표이사 이상철)이 A/S가 끝난 휴대폰을 고객에게 직접 배달해 주는 ''엔젤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통합LG텔레콤은 LG전자와 제휴해 고객의 휴대폰이 고장나거나 분실됐을 때, 고객이 원하는 장소를 방문해 A/S를 대행해주거나 임대폰을 제공하는 ''엔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멤버십 VIP,골드,실버 고객은 무료며, 일반고객은 2천5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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