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민의 소득이 정체되고 저축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면서 총저축률이 26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기획재정부 및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저축률은 30.0%로 1983년 28.9% 이래 가장 낮았습니다.
총저축률은 총저축을 국민 총처분 가능소득으로 나눠 계산한 것으로 총저축률이 낮아졌다는 것은 기업의 투자 여력이 줄어들고 가계 건전성이 그만큼 나빠졌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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