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경제의 규모가 구매력 기준으로 세계 14위인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미 중앙정보국, CIA가 내놓은 ''월드팩트북 국가별 비교''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 227개국 가운데 지난해 구매력 기준 국내총생산, GDP는 유럽연합(EU)이 14조 5천100억 달러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중국, 일본, 인도가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조 3천560억 달러로 멕시코와 스페인에 이어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11분의 1, 중국의 7분의 1, 일본의 3분의 1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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