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이 우선주에 순자산 50%를 투자하는 ''신영밸류우선주주식형펀드''를 판매합니다.
신영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이 펀드는 자산가치가 우수한 기업, 배당수익이 양호한 기업 등 저평가 가치주의 우선주에 순자산의 50% 이상을 집중투자하고 나머지는 가치주 보통주 및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투자해 운용합니다.
또 유통주식수 등 우선주 특성을 고려해 펀드 규모도 최대 1,000억원 수준으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신영증권은 "과거 10년간의 평균 자료를 근거로 볼 때 현재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할인율이 최저 수준에서 약간 반등한 상태로 투자매력도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우선주는 의결권이 제한되는 대신에 보통주 보다 배당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주가 변동성이 낮은 점이 장점"이라고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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