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해 13일부터 영등포점에서 ''전기차 무료충전소''를 개설해 운영합니다.
홈플러스는 이달 중 서울시와의 양해각서(MOU) 체결하고 상반기에 영등포점을 비롯해 월드컵점과 잠실점 등 5개 점포에 충전소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까지 서울지역 15개 점포에 전기차 충전소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홈플러스가 전기차 보급 확산을 위해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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