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OECD 경기선행지수, CLI가 석 달째 하락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CLI는 지난 3월 104.0으로, 전달의 104.6보다 0.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다만 CLI가 11개월째 100선을 넘어서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올 하반기에도 회복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CLI는 앞으로의 경기 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로, 통상 100 이상 오르면 경기 팽창을, 하락하면 경기 하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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