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무선통신기술을 통한 조명제어사업과 차량용 핸즈프리 사업을 하는 이너스텍에 대해 하반기 매출 극대화를 점쳤습니다.
강수연 대우증권 연구원은 "이너스텍의 조명제어산업은 정부와 지자체 정책의 영향을 주로 받는 사업"이라며 "정부의 u-City 사업 확대와 4대강 사업 추진에 지방선거가 맞물려 하반기에 실적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 연구원은 또 "세계적으로 운전 중 핸드폰 사용 금지 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여서 핸즈프리 수요 증가로 이너스텍이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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