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이 조선시대 증류식 소주인 ''진맥소주''를 복원해 오는 3일 선보입니다.
''진맥소주''는 쌀로 빚은 일반 소주와는 달리 밀을 원료로 사용해 통밀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우리 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이화주, 쌀머루주 등을 복원했으며 이번 제품은 12번째 복원하는 전통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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