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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현안 논의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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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유통 현안에 대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가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유통산업 발전에 구심점 역할을 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대기업과 중소 상인, 교수, 협회 대표 등이 머리를 맞대고 유통 현안 해결에 나섭니다.

<인터뷰> 오세조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 회장
"도소매, 유통, 마케팅, 물류 등이 융합이 돼서 같이 정책을 개발하고 수요자 관점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힘을 보태기 위해 설립된 학회입니다."

부처별로 제각각인 유통 관련 정책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정부 정책에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것입니다.

협회는 구학서 신세계 회장 등 유통업체 대표들과 화장품 업체 대표, 교수진 등 모두 140여명으로 구성돼 다양한 업계의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인터뷰>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제가 고문을 맡았는데 고문이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고 옆에서 거들일 있으면 열심히 거들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박세준 한국암웨이 사장

"직접판매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정책입안을 할 때에도 중소기업 등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직접판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정책을 입안할 수 있도록 중간자적인 역할을 할 계획입니다."

한편, 협회는 오는 1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제1차 정책포럼을 개최하고 유통물류 선진화에 대한 토론의 장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유미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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