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생산전문기업인 코스맥스가 매출 1천억원에, 3년 연속 30%이상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누적 매출이 전년 대비 37%이상 늘어난 1,276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67억원과 66억원으로 각각 38%와 226%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과 고기능성 제품 개발 등 지속적인 R&D 투자가 실적호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경수 코스맥스 대표는 올해 코스맥스의 슬로건은 `세계 선두 기업군을 향한 출발`로 제품력과 스피드,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서비스로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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