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고바이오메디칼(www.solco.co.kr)은 지난해 매출액은 9.64% 증가한 330억 9백만원, 영업이익은 34.86% 증가한 32억 5천8백만원, 당기 순이익은 101.32% 증가한 12억 4천6백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솔고바이오는 고수익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의 해외 수출의 증가, 인공관절용 임플란트의 내수 판매가 증가하고 온열매트 ‘온돌이야기’의 20억원 규모의 조달청 납품이 주요 매출 상승의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관비의 감소, 천안병원 임대료 및 외환차익 등 영업외수익의 증가, 지분법손실 및 외환차손 등이 손익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솔고바이오는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전년대비 100% 이상의 당기순익 증가를 실현하였으며 특히 고수익의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해외 수출부문이 지난해 537만불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비중의 20%를 첫 돌파했다.
이에 솔고바이오는 지난해 11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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