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별 직장인 혈액형을 조사한 결과 특정 직무에 특정 혈액형이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645명을 대상으로 혈액형과 직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고 밝혔습니다.
혈액형별로 A형은 재무회계직 직장인 중 45%를 차지해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마케팅, 기획 순이었습니다.
B형은 판매서비스직에 46%가 분포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어 디자인 영업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O형은 국내영업 분야에 AB형은 전문직 직장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기업의 대표이사(CEO) 중에는 B형 혈액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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