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작년 말 현재 총 168조6천억 원의 공적자금 투입액 가운데 96조2천억 원을 회수해 회수율 57.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충청은행 파산배당과 부실채권 매각 등을 통해 공적자금 2천523억 원을 회수했다.
또 2009년 6월부터 연말까지 신종 공적자금인 구조조정기금 1조667억 원을 투입해 이 중 2천573억 원을 회수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