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저축은행(행장 윤영규)이‘온정나눔적금’ 판매실적에 따른 총 1599만365원의 사랑의 연탄 기부금을 인천연탄은행측에 전달했습니다.
에이스저축은행은 지난 2008년에 인천연탄은행(대표 박상철 목사)측과 지역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랑의 연탄’ 지원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약정을 맺고 매년 겨울철 마다 ‘온정나눔적금’을 시판해 고객들이 가입한 적금 불입액의 0.1%를 모아 매년 기부해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온정을 나눠 줄 수 있는 상품 취지에 공감한 고객들의 적극적인 가입으로 올 겨울에도 절찬리에 판매돼 작년 10월 시판 이후 1월말까지 4개월여 동안 1만3,997좌가 판매돼 1246억원의 적금계약고와 159억 9천여만원이 누적 불입됐습니다.
가입고객이 늘수록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 금액도 늘어나는 ‘온정나눔적금’은 오는 3월말까지 한시판매 예정으로 12개월 6.5%, 24개월 6.7%, 36개월 7.1%의 확정 고금리형 목돈마련 상품입니다.
‘온정나눔적금’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대고객서비스 증진과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금융신상품 개발 공로로 표창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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