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빠른번호 새 1,000원권 연결형은행권 900세트에 대해 경매를 실시합니다.
경매 대상은 상단위치 은행권 일련번호 기준으로 101번부터 1000번까지이고, 22일 10시부터 26일 18시까지 옥션에서 경매가 실시됩니다.
일련 번호가 가장 빠른 10세트(상단위치 은행권 일련번호 기준 101번~110번)는 1세트를 한 단위로 하고 나머지는 일련번호순으로 2세트(예 : 111번과 112번)를 한 단위로 해 총 455단위를 경매하게 됩니다.
경매 시작가격(액면금액+부대비용)은 1세트 1세트 단위(101번~110번)가 8,700원이고 2세트 단위(111번~1,000번)가 1만3,800원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번 경매의 수익금을 이웃돕기성금 기탁 등 공익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일련번호 1번부터 100번까지는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에 전시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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