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이 모바일 인터넷 OZ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운세 서비스가 설날을 전후해 고객들의 이용이 증가하는 등 새해를 맞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운세 서비스 이용자 수는 신년을 맞이한 1~2월의 이용건수가 평월 대비 약12만 건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설날을 전후 해서는 토정비결, 신년 운세 등 한 해의 운세를 점쳐보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증가가 두드러졌습니다.
이용방법은 휴대폰의 OZ (또는ez-i) 버튼을 누른 후 OZ Lite에 접속, ''한눈의 메뉴 → 싸이/운세''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이벤트 → 2010 운수대통 윷 던지고 무한당첨''에서도 운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보이용료는 건당 2백~3천원이며, 월정액6천원으로1GB의 데이터 통화를 이용할 수 있는 OZ 요금제 가입자는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 말까지 신년 운세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모바일 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통합LG텔레콤은 덧붙였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