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이엔씨는 구본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하고, 구 대표의 아버지 구자극 전(前) LG상사 미주법인 회장이 단독 대표이사에올랐다고 공시했다.
구자극 전 회장은 LG그룹 창업주 고(古) 구인회 선대회장의 6남으로, 그동안 홍채인식업체 아이리스아이디를 경영하다 최근 엑사이엔씨 복귀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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