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절반이상이 올해 노사관계를 불안하게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회원사 200여개사를 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72.6%가 올해 노사관계가 불안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업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안요인으로는 응답업체의 27.0%가 지적한 ''타임오프를 둘러싼 노사갈등''이었습니다.
''전임자 수 유지와 임금지급 보장 요구''는 26.3%로 그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WWW.WORKTV.OR.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