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지진참사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티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섭니다.
삼성증권은 2월 13일부터 17일간 열리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딸 때마다 1천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아이티에 학교를 지어주기로 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이와 함께, 대구 삼성라이온즈구장에 삼성증권이 운영중인 ‘삼성증권 나눔존’ 입장객당 1만원씩 적립하고, 사내밴드의 자선공연과 임직원 바자회 등을 통해 성금을 모아 학교 설립에 보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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