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가 경인년 설을 맞이해 우리 농가와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전경련은 회원사를 대상으로 ''설 선물 우리 농수산물 보내기 운동''을 전개한다.
회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기업들이 적극 나서 농어촌사랑 캠페인과 재래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부탁하고, 나눔 경영 실천을 요청했다.
정병철 전경련 부회장은 "우리 농수산물이 담긴 설 선물은 그동안 경제계가 전개해온 1사 1촌 운동의 실천이자 가장 효과적인 내수진작 방안이라며 이번 캠페인이 어려운 농어촌과 농어업인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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