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당국이 구제역 감염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의 돼지들을 정밀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판명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의심 신고된 돼지 농장의 돼지 16마리에서 시료를 채취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구제역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신고된 16건의 구제역 의심 사례 중 6건만 구제역으로 확진됐으며, 나머지 10건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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