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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 오바마 대통령 리더십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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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재계회의 위원들이 한미FTA 비준 관련,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 행정부의 리더십 발휘를 당부하고 나섰다.

지난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제22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원회 합동회의에서 양국의 주여 경제인들은 미국 정부.의회 주요 인사와 함께 G20정상회의와 한미FTA 등 양국 현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한편 FTA관련,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자동차 분야에서 미국 기업과 근로자들을 위한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드는데 좀 더 할 일이 있다고 밝힌 반면, 이혜민 외교통상부 FTA 교섭대표는 양국이 이미 서명한 협정문을 수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한미재계는 이밖에도 G20 비스니스 서밋을 통해 양국 경제계가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미국의 금융분야 규제 강화 추세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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