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진병화)이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녹색금융지원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국민은행,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녹색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기보와 국민은행은 국가녹색기술대상 수상기업 등 녹색중소기업에 대해 양 기관이 기존에 시행중인 금융기관 특별출연 협약보증의 우대지원 내용을 적용합니다.
기보는 100%보증으로 운영하고 보증료를 최대 0.3% 감면해 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국민은행은 금리를 최대 0.5%우대하고 대출절차 등을 완화합니다.
기보와 국민은행은 ‘09년 2월 녹색성장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은행이 기보에 500억원을 특별출연했고 이를 재원으로 올해 1월말까지 기보는 5,206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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