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겸직하는 제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KT&G는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기존 이사회 의장은 사장이 겸직했으나 앞으로는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 가운데 선임한다고 설명했다.
이사회 의장 임기는 1년이며, 이사회 의장이 이사회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사외이가 가운데 선임자, 연장자 순으로 직무를 대행한다.
KT&G 신임이사회 의장은 오는 26일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 소집을 통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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