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이 원전수주잔고가 250억원에 이를 것이란 소식에 이틀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은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래 금일 역시 11시 현재 10% 상승한 6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올해 신고리 원전 3,4호기 건설에 150억원 규모의 철골구조물을 납품했고 내년에도 250억원의 수주잔고가 남아있다고 밝혔고 보성파워텍이 납품하는 원자력 발전 철골 구조물은 이번에 수주한 UAE 1400MW급과 같은 것으로 이부분에서는 국내에서 보성파워텍이 유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두산중공업 역시 2.5% 상승한 85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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