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기업인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올해 그룹 총매출이 지난해 보다 25.5% 늘어난 1,255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비상교육은 직영사업부문인‘교재''와‘이러닝'',‘세힘’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계열 사업부문인‘비상 ESN''과‘비상교평'',‘비상캠퍼스’의 매출은 25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그룹 전체 영업이익은 244억원, 영업이익률은 19.5%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비상교육은 이러닝 사업부문이 다수의 스타강사흫 영입하면서 매출이 크게 개선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수익을 내는 등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준우 이러닝 혁신사업부문 총괄대표는“초등 시장이 최근 새롭게 형성되고 있고 중등 이러닝 시장도 빠르게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며 "고등 이러닝 시장도 향후 몇 년간 확장 추세를 지속할 것이라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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