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수도권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 주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률은 각각 0.15%, 수도권 0.07%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전 서울이 0.12%, 수도권이 0.05%상승률을 기록했던 것에 비해 오름폭이 더욱 뚜렷해졌습니다.
특히 대규모 입주 여파로 그동안 하락세였던 수도권 전세가도 반등하는 등 서울 인접 지역으로 전세수요가 이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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