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와 포스콘의 합병에 대한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규모가 10억5천만원에 그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대해 포스데이타 관계자는“포스코 그룹내 IT와 전기·제어 분야의 강점을 가진 양사의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함은 물론 규모의 경제를 이뤄 대외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기대가 시장에 반영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두 회사는 합병 이사회를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가 200억 원을 상회할 경우 통합을 재검토할 수도 있다는 조항을 달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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