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2월 ''이 달의 기능한국인''에 김회곤 한빛케이에스이 대표이사를 선정했습니다.
김회곤 대표는 현대중공업 기능직 사원을 거쳐 산업기계와 발전기부품을 만드는 한빛케이에스이를 연 매출액 177억원에 이르는 중견기업으로 키워낸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김 대표는 "최근 기능 자체가 IT화되고 센서화 되면서 융합 산업이 새로운 기능이 되고 있다"며 "손이나 기계로 만들어내는 것을 넘어 기능들을 새분야에 접목시켜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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