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앱스토어인 T스토어를 통해 대학생 콘텐츠 개발자 육성에 나섭니다.
내년부터 추진하는 ‘T스토어 개발 프로그래밍 산학 협력 과정’은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의 콘텐츠 제작 실습과 현업 실무자의 사례 분석, 과제물 제출을 위한 팀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되며 개발 능력이 우수한 학생은 방학기간 동안 컴투스나 넥슨모바일 등 8개 모바일 콘텐츠 협력사에서 진행하는 인턴십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우수 인턴은 해당 협력사에 정식으로 취업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SK텔레콤은 이를 위해 23일 을지로 본사에서 한국과학기술원, 경운대, 호서대 등 모바일 프로그래밍 관련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7개 대학 담당교수와 컴투스 등 8개 모바일 협력사와 함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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