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LS산전에 대해 내년부터 녹색 신규사업에서 이익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1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조림사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탄소배출권사업에서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32% 지분을 보유한 GS리테일이 최근 백화점과 할인점 매각을 통해 차입금 축소, 편의점사업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매각이 성공하면 저평가된 장부가에서 벗어나 상장된 유통업종 벨류에이션 수준까지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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