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부주석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부주석은 "보호무역에 맞서 자유무역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한중 양국이 교역과 투자를 촉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3국의 에너지 자원 개발에 양국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 세계 시장개척에 있어 폭넓은 진전이 있어야 한다고 시진핑 부주석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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