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GM대우의 지역총판제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대우자판은 내년 1월 1일부터 서울강남과 인천, 경기서부, 충청ㆍ전라ㆍ제주 지역에서 GM대우차의 새로운 판매시스템에 따라 지역총판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동안 지역총판제 도입을 놓고 GM대우와 대립해 온 대우자판은 "지난주 지역총판제 도입에 대한 GM대우의 확고한 의지를 확인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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