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임직원 50여명이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본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개미마을 10가구에 각 400장씩 총 4천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강서구 소외계층 가정에 6천장의 연탄을 추가로 전달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아름다운 기업 실천과제 가운데 하나인 ''소외계층 돕기''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홍제동 개미마을과 상도동에 사랑의 연탄을 매년 전달하고 있으며,
기독교 구호단체인 월드비전과 함께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을 지원하는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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