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가 세계적 통신사들과 경쟁해 일본 모바일 장비시장을 개척했습니다.
다산네트웍스는 일본 통신사에 무선인터넷 네트워크 솔루션 130억원 규모를 공급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비는 일본 모바일사업자의 기지국을 지폰(G-PON) 기반의 광(光)으로 연결하는‘모바일 백홀 솔루션(Mobile Backhaul Solution)’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공급방식은 노키아지멘스를 통해서이며 최종 공급 대상인 일본 통신서비스 회사의 이름에 대해서는 상대측 요청으로 공개를 할수 없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