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최시중 위원장 "IT 중소기업이 디지털 컨버전스 주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앵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세계 경제가 회복되면 IT 분야의 디지털 컨버전스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IT 중소기업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KT가 주최한 IT CEO 포럼. IT 벤처기업 CEO들과 함께 IT 환경의 변화를 조망하고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세계적으로 부지런한 우리 기업들의 CEO가 미래의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한국 부모와 국민의 열성과 부지런함은 세계가 오바마로 하여 더욱 각인하는 계기돼... 여러분과 같은 열성적인 CEO가 있어서 한국IT의 미래는 밝아...”

최시중 위원장은 IT가 우리나라 경제회복의 견인차가 됐다며 앞으로 경제가 회복되면 그 역할이 더욱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세계 경제에서 가장 빠른 회복에는 IT를 비롯한 주력산업의 역할...특히 이 배경에는 IT 중소기업의 역할이 커.. ”

오늘 포럼의 주제는 컨버전스 시대의 방송통신 융합정책. 서병조 방통위 방통융합정책실장은 미래는 컨버전스, 즉 융합의 시대이며 융합의 핵심에는 고객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서병조 방송통신위원회 방통융합정책실장>
“그 다음에는 무엇이냐.. 그 다음은 수요자가 우선이 되고 on-demand다.. 이후 BBC는 Beyond Broad Cast... on-demand에....

이른 아침이지만 포럼에 참석한 2백여 벤처기업 CEO들의 표정은 진지합니다. 두달에 한번씩 열리는 IT CEO 포럼. KT는 내년초에 열릴 세 번째 포럼에서는 KT의 2010년 사업방향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WOW-TV NEWS 박성태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