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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웰바이오, 2세대 생물의약품 세계 권위자 영입...생물의약품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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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웰바이오와 자회사인 팜스젠이 2세대 생물의약품 개발을 위해 최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의 베일론 박사를 전문기술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일론 박사는 로슈 출신으로 30여 년간 다수의 2세대 의약품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차별화된 2세대 생물의약품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2세대 바이오 시밀러의 조속한 상용화와 생물의약품 신약 연구개발을 본격 추진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2세대 생물의약품이란 예를 들어 주 2~3회 투여하는 1세대 생물의약품에 DDS기술을 근간으로 약효 발현시간을 연장해 2주 또는 1개월에 한번씩 투여함으로써 환자의 편의성 증대와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만성질환 또는 희귀병 환자 치료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고부가 생물의약품입니다.

팜스젠의 1차 개발 품목군은 다국적 기업에 의해 개발된 2세대 생물의약품의 바이오 시밀러이며 이와 병행해 차별화된 DDS 기술을 응용한 신약 후보물질의 임상개발을 2011년부터 착수할 예정입니다.

최근 ㈜팜스젠은 개발품목의 조속한 상용화와 차질 없는 연구개발을 위해 연구소 확장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확대 이전될 ㈜팜스젠 바이오 연구소는 주력 사업인 2세대 바이오 시밀러를 포함해 생물의약품 신약개발과 함께, 단기 상용화를 위한 파이프 라인으로 개발중인 바이오시밀러 항체, 사이토카인의 균주, 수율 향상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를 위한 회사 측은 해외 전문 연구진 영입과 유수 연구기관과의 개발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팜스젠은 개발 중인 2세대 생물의약품을 2010년 하반기까지 한국 식품의약품 안전청(KFDA)에 IND 접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년여의 임상개발을 통해 2013년 하반기에 KFDA 로 부터의 제품허가와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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