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04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CBO)을 발행합니다.
신보는 이번 유동화증권에는 159개 중소기업과 3개 중견기업이 편입돼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이 사업확장 등을 위한 장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조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금년 들어 신보가 발행한 총 1조 5,400억원에 이은 일곱번째 발행이며, 하반기들어서는 두번째입니다.
유태준 보증사업부문 상임이사는 "신보는 연말까지 성장잠재력이 큰 기업들이 적기에 자금조달을 할 수 있도록 올해 계획한 2조원의 CBO를 차질 없이 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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