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서울시, 강북 24개 지하상가 3년 계약 연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지루하게 끌어온 지하도상가 임대차 갈등에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서울시는 (3일) 시설관리공단이 관리중인 29개 지하도상가 중 경쟁입찰로 추진할 5개 강남권 상가를 제외한 강북권 24개 상가와 3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29개 지하도 상가는 그동안 수의계약으로 점포 임대가 이뤄졌지만 소수가 운영권을 독점해서는 안 된다는 방침에 따라 경쟁입찰이 추진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시는 상인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타협안을 제시해 강남권 5곳은 경쟁 입찰을 추진하고 강북권 24개 상가 1644개 점포 중 98%인 1613곳과 3년 연장계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