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ㆍ기아차그룹 회장이 전세계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인도로 출국했습니다.
정 회장은 올해 4월 완공된 현대차 인도기술연구소를 방문해 현지 전략차종 개발을 강조하는 한편 전세계 경기침체기에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도시장의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 임원들을 독려할 예정입니다.
또 현대차 인도 공장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난해 가동에 들어간 제2공장 상황을 직접 확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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