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구찌와 펜디 등 해외 명품브랜드와 콜레보레이션(협업)을 통해 롯데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명품을 내놨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구찌와 펜디, 프라다, 버버리 등 14개의 명품브랜드가 참여해 핸드백과 시계, 지갑 등 15 종류의 상품을 제작했으며, 이 제품들은 오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롯데 측은 "한 백화점만을 위한 해외 명품 상품을 출시하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이례적"이라며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감동과 놀라움을 줄 수 있는 더 많은 이벤트들을 준비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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