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와 공동으로 ''신종플루 예방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하철 역사내 각종 시설물을 살균 소독해 신종플루를 예방하고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마련된 것입니다.
삼성화재 임직원은 시청역, 신도림역, 청량리역, 강남역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서울시내 주요 지하철 7개역의 개찰구와 매표기, 손잡이, 의자 등을 살균소독하고 신종플루 예방물품인 손소독용 물 티슈를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편 삼성화재는 이달 30일까지 ''임직원 자원봉사 대축제''를 실시하며, 이 기간 동안 1천여명의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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