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옛 화이자제약터를 개발해 짓는 ''광장 힐스테이트''가 최고 11.5대 1로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습니다.
(2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장 힐스테이트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427세대(특별공급 26세대 제외) 모집에 2천500여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5세대를 모집한 131㎡형(타운하우스)에 307명이 신청해 1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고 59㎡형도 81세대 모집에 848명이 청약해 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서울시내에서 민간택지로는 처음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단지로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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