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가 개발제한구역을 이용해 순환산책로와 정자, 전망데크 등을 갖춘 생태형 여가생활 공간을 조성합니다.
양천구는 신정3동 산157-1번지 개발제한구역 내 토지를 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여가녹지 조성사업’을 오는 10월 중 착공해 연내 준공할 계획이라고 (12일)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는 총 6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12040㎡의 면적을 대상으로 소나무와 산딸나무 등을 심는 삼림 정비와 다양한 시설 도입 등이 이루어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