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GS건설, 미분양 리스크 완화" - 대우증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증권이 GS건설에 대해 미분양 리스크가 완화와 예상치보다 높은 3분기 실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13만5천원, 매수로 모두 상향 조정했습니다.

송흥익 대우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의 미분양 물량은 올해초 7천969세대에서 3분기말 4천853세대로 줄어들어 39.1% 감소했고 PF보증잔고도 4조1천억원으로 연초 대비 17.5%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9~10월 일반분양 물량은 대부분 영종도, 송도, 청라, 파주, 별내 등 인기 지역에 집중돼 있어 분양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송흥익 연구원은 "미분양 물량 감소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9천97억원, 영업이익 1천47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7%, 30.8%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