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서울 광진구 광장동 일대 옛 화이자제약 부지에 힐스테이트 453가구를 공급합니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전용면적 59㎡ 98세대, 84㎡ 180세대 130㎡ 150세대 타운하우스형 131㎡ 25세대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모든 세대가 일반에 공급되며 견본주택은 오는 14일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 인근에 열 예정입니다.
청약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되며 입주는 2012년 3월 예정입니다.
현대건설은 "한강변과 접해있고 서울 동부개발축에 속하는 뚝섬 상업지역이 가깝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림픽대교와 천호대교를 통해 강남으로 이동이 쉬우며 강변북로를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장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5호선 광나루역이 걸어서 5분, 400m 남짓 거리의 역세권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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