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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반기 국내 프린터 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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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국내 프린터 시장을 사실상 평정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IDC는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국내 전체 프린터 시장에서 금액기준 25.9%의 점유율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국내 전체 프린터 시장에서 금액기준 점유율에서 반기 기준 첫 1위를 차지한 지난해 하반기보다 1.0%P 상승하며 반기 연속 정상을 차지한 것입니다.

특히 레이저 프린터 시장에서 수량 기준으로 2007년 상반기 40.2%에서 지난해 49.7%, 올 상반기 58.2%를 차지했고,
금액기준으로는 2009년 상반기 30.5%를 차지해 매년 점유율을 늘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기업용 프린팅 시장에서의 성장도 두드러져
A4 중고속 모노레이저 복합기 시장에서 지난해 상반기 60.4%였던 점유율이 올 상반기에는 77.8%까지 올랐습니다.

박용환 삼성전자 디지털프린팅사업부 전무는 "삼성 프린터의 좋은 성과는 비용 절감형 프린팅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여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기업 고객의 요구에 맞춘 다양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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